청년 탈모 지원 선착순 800명

서울시 성동구는 2023년부터 만 39세 이하 구민에게 탈모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성동구 청년을 대상으로 연 20만 원, 선착순(800명) 지원되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모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비급여 대상이므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비와 약제비 등을 본인이 100%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업무상이나 일상생활에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크고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질환인데요, 유전이 아닌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많아지면서 지자체에서도 "사회적 질병"으로 인식하면서 지원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주민 중 해당되시는 청년분들은 이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 치료비 지원을 받으시기..